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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MBC 월화드라마 ‘마의’가 20% 돌파에 성공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22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한 ‘마의’는 20.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9.2%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월화극 1위를 지키고 있던 ‘마의’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을 깨고, 20%의 벽을 넘는데 성공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야왕’은 10.2%, KBS2 ‘학교 2013’은 14.0%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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