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안녕하세요'가 월요일 밤 예능 프로그램 정상을 지켰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밤 방송한 KBS2 '안녕하세요'는 12.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 같은 시간대 프로그램 중 1위 자리에 올랐다. 다만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3.1%보다는 0.8% 하락한 수치다.
이날 '안녕하세요'에서는 밴드 씨엔블루가 출연해 방귀를 참다 병원에 간 여성, 오지랖 넓은 남편, 늦잠꾸러기 아들 등 시청자들의 사연을 함께 했다.
한편 같은 시간에 방송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5.8%, MBC '토크클럽 배우들'은 4.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금준 기자 musi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