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넥센타이어가 사흘째 약세를 지속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28일 오후 1시24분 현재 넥센타이어는 전일대비 1.55% 하락한 1만27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만2650원(-1.94%)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1만8000주 가량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11시20분 기준 외국인투자자들은 넥센타이어를 4만7000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외국인은 넥센타이어를 지난 10일 이후 꾸준히 순매도 중이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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