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삼성전자가 나흘째 약세를 지속하며 140만원 밑으로 떨어졌다.
28일 오전 9시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69% 하락한 139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초반 138만8000원(-2.05%)까지 떨어졌다. 삼성전자가 140만원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해 11월28일 이후 처음이다.
CLSA, 모건스탠리, 씨티그룹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도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1만2000주 가량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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