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기획재정부는 오는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아시아 개발은행(ADB)와 함께 '제2차 지식공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컨퍼런스는 지난 2011년 10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처음으로 개최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각국의 정부와 민간기관, 역내 국제기구의 지식공유 경험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자리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지식공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국가·기관별 지식공유 활동을 세부항목별로 비교·분석해 지식공유 협력을 위한 사전 작업을 탄탄히 하기로 했다.
ADB, 세계은행(WB) 등 국제기구와 아태지역 주요국의 지식공유 부처 및 기관, 민간 지식공유 전문기관에서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혜민 기자 hmee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