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수위 "임기말 특별사면 관행 고리끊을 필요"(2보)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속보[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대통령직인수위는 26일 이명박 대통령이 단행할것으로 예상되는 설 특별사면에 대해 "임기말 특별사면 관행의 고리를 끊을 필요가 있다"고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삼청동 인수위 기자실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요즘언론에 사면문제와 관련해 여러가지 보도가 있다"면서 "과거 (대통령의) 임기 말에 이뤄졌던 특별사면 관행은 그 고리를 끊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더구나 국민정서와 배치되는 특별사면은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면서 "특히 부정부패나 비리에 연루된 사람들에 대한 사면은 국민을 분노케 할 것이고, 그러한 사면을 단행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낙규 기자 if@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