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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中 광고 촬영장서 '로맨틱 차도녀'로 깜짝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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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中 광고 촬영장서 '로맨틱 차도녀'로 깜짝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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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배우 장나라가 중국 과일 음료 광고에서 '로맨틱 차도녀' 변신했다.

장나라는 지난 22일 중국 상해에서 진행된 중국 과일우유음료 '샤오양런(소양인)' 광고 촬영에서 사랑스러운 긴 웨이브헤어에 여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의상으로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그는 상대모델에게 달콤한 미소와 눈길을 전하는 등 완벽한 연기로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이날 촬영장에는 장나라를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뤄 중국 내 장나라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바쁜 스케줄로 피곤한 상황에서도 장나라는 팬들을 향해 시종일관 상큼 발랄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중국말로 따뜻한 인사를 보내는 등 남다른 면모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전언이다.


나라짱닷컴측은 "국내도 아닌 중국에서 8년 동안 한 제품의 광고 모델로 나설 수 있게 된 것이 영광스럽다.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원준 기자 hwj10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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