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23~24일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제4회 청소년 희망보드 프로젝트'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장학생 12명이 전국 지역아동센터 및 청소년 상담센터 중·고등학생 50명의 멘토가 돼 1박2일 동안 진로상담의 시간을 가졌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의 청소년 희망보드 프로젝트는 지난 2011년 공부방 청소년 40명의 미래 진로를 조언해 주고자 시작됐다. 올해까지 총230명의 학생들이 희망보드를 거쳐 갔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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