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5인조 남성 아이돌그룹 마이네임이 두 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마이네임(MYNAME)은 25일 정오 두 번째 싱글 앨범 ‘마이네임 세컨드 싱글(MYNAME SECOND SINGLE)’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6월 발매한 첫 번째 싱글 앨범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매되는 앨범으로, 한층 파워풀해진 안무와 더욱 다양해진 곡의 스펙트럼과 함께 마이네임 멤버들의 성장이 눈에 띈다.
타이틀곡은 씨스타, 틴탑, 티아라, 헬로비너스 등의 히트곡을 작곡한 브레이브사운드 소속 작곡가 똘아이박이 작사, 작곡을 맡은 ‘그까짓거’로, 최신 트렌드의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레트로 사운드를 섞은 세련되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마이네임의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 관계자는 “마이네임은 더욱 완벽해진 실력으로 팬들은 물론, 가요계 관계자들까지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며 “더욱 대중적인 곡으로 무장한 마이네임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마이네임은 오는 27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한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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