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와이디온라인이 서비스하고 이야소프트가 개발한 다중접속롤플레잉게임(MMORPG) '에다전설 : 티타노마키아'(이하 에다전설)에서 24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고레벨대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무기와 방어구 등 아이템과 인던 시스템, 신규 지역 등이 추가되고, 귀엽고 아기자기한 코스튬들도 함께 등장한다.
우선 40레벨 이상의 이용자가 유니크 아이템 제작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에다전설의 최고 무기 6종과 방어구 17종이 추가된다. 또 난이도를 높인 하드(Hard) 모드의 인던들과 신규 지역인 ‘차원의 틈’을 업데이트 해 더 높은 경험치와 골드 획득을 가능하게 했다.
여성 이용자 비율이 높은 만큼 여성에게 인기가 높은 귀여운 코스튬들도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됐다. 2월7일까지 게임 내에서 가면 무도회에 가고 싶은 제작상인 ‘마에스터’의 부탁을 들어주면 스타일을 뽐낼 수 있는 다양한 가면을 증정하고, 상점에는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는 ‘나만의 완소 날개’ 아이템도 입점했다.
한편, 에다전설에서는 최강의 길드를 가리는 ‘제 1회 제우스배 길드 최강전’에 참여할 팀을 모집 중이다. 게임 내 명예의 전당에 동상으로 평생 기록되고 길드만의 능력치를 부여한 의상 아이템 등이 제공되는 이번 대회 참여는 공식 홈페이지(http://edda.ncucu.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