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대한해운이 대기업 불참에 따른 실망감이 이어지며 3거래일째 하한가를 지속하고 있다.
대한해운은 24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전일 대비 14.97%(1370원) 떨어진 7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도 2만1400여주로 저조한 상태다.
대한해운은 이날 오전 회사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에 한앤컴퍼니3호 유한회사를 선정했다고 공시했다. 입찰금액은 1459억원이다.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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