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전일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앤컴퍼니를 선정한 대한해운이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함께 인수전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던 대기업들이 불참을 선언한 것에 대한 실망매물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오전 9시59분 현재 대한해운은 전일대비 14.88% 급락한 915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서울중앙지법 파산4부는 대한해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앤컴퍼니를 허가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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