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신성재 현대하이스코 사장(맨 오른쪽)과 아산병원 관계자 및 판매점 대표들이 23일 서울 잠원동 현대하이스코 서울사무소에서 희귀난치병 소아 지원기금을 전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만 스틸드림 사장, 이정희 신진스틸 사장, 최재원 서울아산병원 대외협력실장, 박정무 대아철강 사장, 김태진 신이철강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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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현대하이스코 판매점들이 23일 소아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행사를 펼쳤다.
이날 서울 잠원동에 위치한 현대하이스코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판매점 신년회에서 판매점들이 모금한 1억3700만원을 서울아산병원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성재 현대하이스코 사장을 비롯해 전국 50여개 판매점 대표들이 참석했다.
올해로 2년차를 맞이한 소아 난치병 치료기금 전달 행사는 각 판매점들이 현대하이스코의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한다는 의미로 시작됐다. 1년간 각 판매점의 재량에 따라 적립한 기금을 모아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 전달한 기금을 통해 30여명의 소아 난치병 환자들이 수혜를 입은 데 이어 올해에도 경제적 이유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을 지원한다.
현대하이스코 관계자는 "판매점들의 기부 행사가 최근 사회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상생과 동반성장의 개념을 한층 넓은 의미로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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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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