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 현대건설 신입사원 200여명은 23일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외국인 근로자 숙소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대건설 신입사원들은 지난 9일에 이어 이날 외국인 근로자 숙소 20여 가구를 찾아 도배 및 장판교체, 집 안팎 청소, 벽화 그리기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2010년부터 시작한 신입사원 사회봉사활동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이 '이웃사랑의 마음'을 갖고 다문화 사회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조태진 기자 tjj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