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옥션(www.auction.co.kr)이 브랜드 리퍼브 특집관을 열고, 가전, 디지털, 자동차 용품 등 총 60종 4000여개의 리퍼브 상품을 최대 50% 할인 특가에 판매한다.
여수엑스포에서 사용된 140만원대 ‘LG전자 스탠드 18평형 에어컨(200대)’은 77만9000원(설치비 별도)에 선보이고, 50만원대 ‘하이얼 LED TV’는 29만9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졸업입학시즌 선물로 적합한 ‘올림푸스 디지털 카메라’ 15종 및 ‘바디프렌드 리퍼 안마의자 소나타파워’, ‘부라더미싱’ 등은 모델 별로 최대 50% 할인된 특가에 판매한다.
이번 리퍼브 특집관에는 기존 계절가전, 일부 디지털상품에 국한돼 있지 않고 생활·주방가전·자동차용품 등 디지털, 가전, 자동차용품이 총망라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옥션은 설 인기가전-디지털 상품을 최대 77% 할인된 특가에 선보이는 ‘설맞이 서프라이스’ 기획전도 실시한다. 23일부터 오는 2월 5일까지 2주간 안마의자, 디지털TV,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등 총 29종 1000여개 상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2가지 상품을 한정수량 판매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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