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중국 주식시장이 최근 증시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3거래일만에 하락했다.
상하이종합증시는 전일보다 0.6% 하락한 2315.14로 22일 거래를 마감했다.
업종별로 보면 금융 업종만이 0.77% 상승한 가운데 헬스케어 1.81%, 유틸리티 1.71%, 기초소재 1.71% 등 대부분이 업종이 하락했다.
칭타오 맥주는 1.2% 하락했으며, 폴리 리얼 에으세이트는 2.1%가량 하락했다. 반면 중신증권은 3.1% 가량 상승했다.
쑤저우증건의 등원위안 애널리스트는 "차익실현 매물이 나왔다"며 "증시가 더욱 상승하기 전에 바닥 굳히기가 몇차례 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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