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SK텔레콤이 이틀째 오름세를 지속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22일 오후 2시26분 현재 SK텔레콤은 전일대비 2.66% 오른 17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7만40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SK텔레콤은 연초 이후 기관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13% 이상 오른 상태다. 이날 오후 1시30분 기준 기관은 SK텔레콤을 3만1000주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기관은 SK텔레콤을 지난 11일 이후 꾸준히 순매수 중이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