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주시, 설 명절 원산지표시 특별단속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장승기 기자]


광주광역시는 설 명절을 맞아 22일부터 오는 2월 1일까지 21일간 농·수산물 등 제수용품 위주로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22일부터 5일간은 시 본청과 구청을 포함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목포지원 등 3개 반 14명으로 합동 단속반을 편성, 중점 지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백화점, 대형 할인매장, 도매시장, 전통시장 등 제수용품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방법을 위반해 판매하거나, 국산과 수입산을 혼합해 국산으로 판매하는 행위 등을 단속한다.


이번 특별단속에서 적발된 사항은 관련법령에 따라 과태료 처분과 고발조치 등 형사 처벌을 통해 엄중 대처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단속은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제수용품과 선물세트 등에 대해 집중 실시한다”며 “서민생활 안정과 안정적인 물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승기 기자 issue9899@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