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장 종료후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교보증권은 다음달 8일 장 종료후 개인용휴대단말기(PDA)를 통한 주식거래 서비스인 ‘모바일로’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사용자 감소 및 장비 노후화,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사용 확산에 따른 것으로, 월 3300원인 모바일로 서비스 이용료는 종료일 자동 해지되며, 통신사별 데이터 요금제는 고객이 직접 해지해야 한다.
교보증권은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프로베스트 K’(PROVEST K)와 최근 선보인 MTS ‘스마트 K’(SMART K) 등을 통해 업그레이드 된 온라인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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