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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최고 오메가3 국내 상륙...'모레파오메가3'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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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쳐스레버러터리, 미나미튜리션과 손잡고 공식수입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유럽 오메가-3 점유율 1위 업체인 벨기에의 미나미뉴트리션(Minami Nutrition)은 네이쳐스레버러터리와 공식수입원 계약을 체결하고 모레파오메가-3(MorEPA) 4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레파오메가-3 4종은 섭취 대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제품들로 성인병에 노출되기 쉬운 어른들을 위해 만들어진 고농축제품인 '모레파플래티넘', 공부하는 학생들의 집중력 향상과 일반인들의 건강유지를 위한 '모레파스마트팻츠', 유아와 어린이들을 위한 '모레파미니주니어', 임신부터 출산 후 수유기간까지의 엄마와 아기를 위한 '모레파오미아게'다.

모레파오메가-3는 혈장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단백과 VLDL 콜레스테롤 수준을 낮춰주고, 유익한 콜레스테롤인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을 높여주는데 도움이 돼 성인병 원인인 콜레스테롤이나 비만, 고혈압등 혈관건강, 당뇨 등의 내분비 질환에도 간접적인 영향을 준다.


또 집중력이 부족하고 산만한 아이들, 수험생, 눈이 피로하고 기억력이 감퇴하는 성인, 우울증에 빠지기 쉬운 일반인, 치매 예방이 필요한 노인들까지 온 가족에게 필요한 필수영양소다.


현재 모레파오메가-3는 영국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인 'Team GBR'이 공식적으로 섭취하는 제품으로 영국 헤럿백화점에 전용상품 코너를 운영 중이다. 국내에서는 롯데, 신세계, 현대, AK백화점 및 온라인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다.


한편 모레파오메가-3의 원료는 남극의 해수온도가 낮은 심해에서 잡히는 멸치, 정어리, 고등어로 수명이 짧아 중금속, 유해물질의 오염도가 아주 낮다. 섭씨 200도 이상의 고온으로 가열해 추출한 어유를 원료로 사용한 일반 오메가-3 제품들과 달리, 열에 쉽게 파괴되고 변질될 수 있는 오메가-3의 특성을 감안해 이산화탄소 저온 초임계 추출법으로 제조돼 중금속 및 유해물질에 엄격한 EMAS(유럽환경경영 및 감사법률) 기준보다 현저히 낮은 고순도의 어유만을 사용한다.




이광호 기자 k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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