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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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에서 생산되고 있는 고려청자의 대중화를 위해 2008년부터 열기 시작한 강진청자박물관의 ‘명품청자토요경매’가 19일 오후 3시부터 청자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있었다.
명품청자토요경매’ 는 240회 째를 맞았다.
이 날 강진관요의 진사국화무늬항아리 등 경매품 15점은 모두 낙찰되었는데 지금까지 청자토요경매에는 13,631명이 참여했으며 정상가격의 50%에서 호가방식으로 경매가 이루어지는데 누계 낙찰금액은 240회 째를 마치면서 6억 9000만 원을 넘어섰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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