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내달 열리는 대통령 취임식에 가수 싸이가 초청받았다는 소식에 디아이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후 1시20분 현재 디아이는 전날보다 600원(11.63%) 오른 5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 5380원에서 장을 출발한 디아이는 오후들어 급등하고 있다.
전날 대통령 취임식 준비위원회는 정부종합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다음 달 25일 열릴 취임식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싸이를 취임식에 초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싸이측은 참석 여부에 대해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아이 최대주주는 싸이의 아버지 박원호씨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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