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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하락전환..오름폭 줄인 코스피, 1980 공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코스피가 오후 들어 오름폭을 줄이며 1980선을 전후로 공방을 벌이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소폭 '사자'우위를 보이고 있고 기관은 '팔자'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여전히 방향성은 뚜렷하지 않은 흐름이다. 기관의 매도 물량이 집중된 전기전자 업종은 장 중 하락반전 했다.


18일 오후 1시14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5.23포인트(0.26%) 올라 1979.50를 기록중이다.

11거래일째 순매수인 개인이 340억원을 사들였으며 외국인은 93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438억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4.38%)을 포함해 보험(2.73%), 금융업(2.12%), 증권(1.94%), 은행(0.81%)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전기전자(-0.32%), 서비스업(-0.54%)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생명(5.48%), 신한지주(2.16%), 한국전력(1.33%)등이 오름세다. 장 중 하락전환한 삼성전자(-0.34%)를 포함해 기아차(-1.74%), 현대모비스(-0.76%), SK하이닉스(-1.17%)등은 내리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4개 종목 상한가를 포함해 480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하한가없이 295개 종목은 내림세다. 89개 종목은 보합권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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