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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아이돌그룹 비에이피(B.A.P) 영재가 '제2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신인상 수상을 자축하며 침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영재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골든디스크 신인상 고마워요! Secret & B.A.P 오늘은 TS 축제니까^_^ 골든디스크 당일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영재는 얼굴의 반 정도를 가리는 알이 없는 아이보리색 테의 안경을 쓰고 침대에 누워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피부와 V라인을 선보이며 물오른 외모를 과시했다.
한편 비에이피는 오는 2월 23일과 24일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콘서트 'B.A.P LIVE ON EARTH SEOUL'을 개최한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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