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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KBS1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이 시청률 소폭 상승에 힘입어 일일극 1위를 기록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힘내요 미스터김'의 시청률은 28.1%(전국기준, 이하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27.9%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힘내요 미스터김'에서는 건욱(양진우 분)에게 상처 입은 혜령(유연지 분)이 해숙(김혜선 분)을 찾아가 건욱과의 관계를 말한다. 해숙은 그런 혜령을 이용해 건욱의 결혼을 방해할 결심을 한다.
한편, MBC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는 11.5%를, SBS 일일드라마 '가족의 탄생'은 9.9%를 각각 기록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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