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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로시스, 80억 규모 버스정보안내단말기 설치 계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전기제어 장비 및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비츠로시스가 '서울시 가로변 정류소 개선사업'의 서부권 계약을 따냈다.


비츠로시스는 서울시와 KT-광인 컨소시엄이 진행하는 서울시 가로변 정류소 개선사업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설치공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BIT는 버스 정보 무인안내 설비시스템으로 센터와의 실시간 양방향통신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는 장치다. 비츠로시스는 서울시 서부권에 해당되는 약 976개의 가로변 버스 정류소에 일반형 및 교통약자용 BIT를 설치할 예정이다. 계약금은 80억원 규모이고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12월31일까지다.


비츠로시스는 향후 8년동안 총 사업비 약 1400억원이 투입될 서울시 가로변 정류소 개선사업 입찰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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