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SK '서울행복한학교' 초등생 대상 정서교육 프로그램 실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SK '서울행복한학교' 초등생 대상 정서교육 프로그램 실시 서울행복한학교 참여 학생들의 체험학습 후 기념촬영 모습.
AD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SK그룹이 설립한 방과후 학교 위탁운영 사회적기업 ‘서울행복한학교’는 15일 취약계층 초등학생 대상 자아존중감 향상 및 심리적 안정을 목표로 정서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서교육 프로그램은 외부활동형 문화체험을 통한 다양한 경험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학습동기 부여와 목표설정을 지원해 긍정심과 자아존중감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산림치유활동 ▲목공체험 ▲치즈마을 탐방 ▲이천 세계도자 박물관 견학 ▲양평 레일바이크 체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오는 9월까지 4개 학교, 150명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항제 SK행복나눔재단 총괄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다채로운 체험활동과 또래 아이들과의 놀이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자아 존중감은 물론 정서적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학생 스스로가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