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재중 앨범 발매 및 공연 앞두고 팬들 기대함 최고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5초

김재중 앨범 발매 및 공연 앞두고 팬들 기대함 최고조
AD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김재중의 앨범 발매 및 공연을 앞두고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김재중이 앨범 발매에 앞서 공개한 수록곡 ‘One Kiss’는 일본, 싱가폴, 대만 등 9개 국 아이튠즈 락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선전했고, 솔로 공연 ‘Your, My and Mine’은 예매 시작 직후 2일분 티켓 16,000장이 역대 최장 서버 마비 사태와 함께 오픈 직후 매진 되며 팬들의 기대감이 연일 상승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주 김재중의 앨범 발매를 앞두고 본격적인 홍보에 돌입했다. 랩핑버스와 서울시내 대형 몰과 번화가의 전광판, 대한민국 포털 사이트 네이버, 다음 메인 광고까지 각 종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서울시내 곳곳에서 김재중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공개와 동시에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던 김재중의 티저 모습은 대형 버스 전체에 랩핑 돼 서울 전지역에서 운행을 시작했고, 강남, 명동, 코엑스 등 주요 번화가와 쇼핑몰의 대형 전광판에서는 김재중의 앨범과 공연 티저 영상이 롤링되면서 서울 시내 어디서든 그의 모습을 쉽게 찾아 볼 수 있게 됐다.


다양한 옥외 광고물을 접한 팬들은 “학교 가는 길에도, 친구와 서점에 가는 길에도 재중 오빠를 만났다! 집 앞에서 그를 만난 다는 것이 꿈만 같다”, “서울 어디를 가도, 김재중이다. 그런데 봐도 또 봐도 잘생겼다”, “저렇게 큰 버스에 인쇄되었는데 결점 하나 없이 완벽하다. 역시 CG남!!”, “처음 보는 김재중의 모습이다. 이번 앨범 너무 기대된다” 등 큰 호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2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가 공연을 앞두고 진행한 김재중이 직접 부를 공연 곡 신청하는 이벤트에는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이 선정 되었다. 이번 이벤트는 약 1만 개의 좋아요와 댓글이 달리며 김재중의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다는 것을 입증했다. 이에 김재중은 오는 26일,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두 번의 공연에서 선정된 곡 “사랑했지만”을 직접 부를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