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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글씨체, "미모 만큼 글씨도 예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구하라 글씨체, "미모 만큼 글씨도 예뻐" 구하라 글씨체/출처:구하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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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걸그룹 카라 구하라의 글씨체가 공개돼 화제다.

구하라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To. 팬 여러분들께'라는 제목으로 직접 작성한 손편지를 올렸다.


편지에서 "구하라는 안녕하세요. 하라 입니다. 오랜만에 손으로 펜을 잡고 편지를 쓰려고 하니 떨리네요. 일단 2013년 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요새 들어 날씨가 왔다리 갔다리 많이 춥죠. 따뜻하고 맛있는 거 챙겨 먹으면서 건강관리 해야 합니다"라고 시작했다.

이어 "오늘은 저의 생일입니다! 그래서 항상 축하해주시는 여러분들께 저도 감사하고 고맙다는 표현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적어 내려가고 있네요. 많이 부족한 저를 항상 격려와 따뜻한 응원과 사랑으로 지켜주시고 감싸주셔서 몸 둘 바를…. 2013년 새해가 밝았으니 올해는 더욱 더 열심히 해서 실망시키지 않는 하라가 될게요. 여러분들도 2013년 이루고 싶은 일들과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사랑해요"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구하라 글씨체를 본 네티즌들은 "얼굴만큼 글씨체도 예쁘다", "생일 축하해요, "카라 팬들은 좋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지난 6일 도쿄돔에서 4만 5천여 관객 앞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며 성공적으로 끝냈다.


또한 카라는 7일 발표된 일본레코드협회 주최 '제27회 일본골드디스크 대상'에서 지난해에 이어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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