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벽산건설이 매매 재개 후 사흘째 급등세를 지속하고 있다.
14일 오전 10시14분 현재 벽산건설은 전일대비 가격제한폭(14.99%)까지 급등한 2만4550원을 기록 중이다. 벽산건설은 지난 10일과 11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안 인가를 받아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는 벽산건설은 감자를 실시하며 매매가 정지됐다가 10일 거래를 재개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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