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깐부치킨이 '미스터리 쇼퍼' 인력을 본격 운영한다.
14일 회사측에 따르면 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파악하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10여명의 미스터리 쇼퍼(평가단)를 운영할 방침이다. 미스터리 쇼퍼는 고객을 가장해 매장 직원의 서비스 등을 평가하는 기업 모니터링 요원을 뜻한다.
회사 관계자는 "주 2회 매장을 직접 방문해 30개 문항의 체크리스트로 고객의 입장에서 다양한 부분들을 평가한다"며 "평가단을 적극 활용하고 다양한 고객 의견을 수렴해 브랜드 경쟁력을 더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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