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시즌 한정 메뉴로 '베네 단팥죽'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베네 단팥죽은 수제 단팥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쫀득한 새알심과 바삭한 견과류, 은은한 향의 계피를 넣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가격은 6000원.
카페베네 관계자는 “기존 평범한 단팥죽을 카페베네 스타일로 변형해 20~30대 젊은 층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카페형 단팥죽으로 개발했다”며 “베네 단팥죽은 카페에서 즐기는 새로운 한국식 디저트로, 차가운 날씨만큼 움츠러든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는 달콤한 디저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