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카페베네, '마인츠돔' 인수…베이커리 사업 초읽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카페베네가 내년부터 베이커리 사업에도 뛰어들 전망이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페베네는 내년 1월 초 마인츠돔과 베이커리 매장 및 생산설비를 인수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한다.


마인츠돔은 대한민국 9대 명장 홍종흔씨가 2001년 설립한 고급 제과점으로 수도권에 13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카페베네는 이 브랜드를 기반으로 사업을 확장시켜간다는 방침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카페베네와 블랙스미스 등에서 베이커리 수요가 활발히 있는 것에 주목해 베이커리 사업에 눈을 돌리게 됐다"면서 "현재 직영점으로 운영할지 프랜차이즈 형식으로 관리하게 될지는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