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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골프공 생산업체 볼빅이 호주 CGS와 총판 계약을 맺었다.
볼빅은 13일 호주에서 잭니클라우스와 니켄트 등 골프용품 브랜드 총판을 맡고 있는 CGS를 통해 본격적인 호주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전했다.
2월 초에는 호주에서 열리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볼빅RACV레이디스의 스폰서로도 참여한다. 문경안 회장은 "호주는 좋은 자연환경에 1800여개나 되는 골프장과 골프인구도 많아 잠재력이 높은 시장}이라며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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