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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IBK자산운용은 11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중소기업은행 출신의 주영래(사진)씨를 선임한다고 10일 밝혔다.
주 신임 대표는 마산고와 중앙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1981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후 종합기획부장, 고객만족 추진단장, 경수지역 본부장, 경영전략 본부장, 개인고객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IBK자산운용 측은 "이번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통해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한층 더 강화된 고객 지향적인 투자상품을 제공하는 우수 자산운용사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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