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가 오는 24일까지 대양주 무역사절단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올해 3월13일부터 21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와 호주 멜버른·시드니 지역에 파견한다. 파견규모는 경북 소재 수출 중소기업 10개사 내외로, 현지 진출가능성이 높은 품목 위주로 선정한다. 특히 농축산 기자재 품목에는 우선권을 부여할 예정이다.
참가업체에 선정되면 현지시장 정보와 바이어리스트, 일대일 상담, 통역지원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bc.or.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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