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새해를 맞이해 주변에 소망을 전파할 수 있는 '2013 버킷리스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쁘띠첼의 2013 버킷리스트 캠페인은 쁘띠첼의 브랜드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petitzel)의 캠페인 메뉴를 통해 진행되며, 본인이나 친구 혹은 지인에게 올 한해 바라는 소망을 적은 버킷리스트를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참가할 수 있다. "새해에는 꼭 건강하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라던지, "남자친구가 술과 담배를 줄였으면 좋겠어요" 처럼 새해에 꼭 이루어졌으면 하는 소망을 적으면 된다.
쁘띠첼은 이중에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버킷리스트를 작성한 3명에게 특급 호텔 디저트 패키지를, 2등 5명에게는 동반 1인까지 가능한 디저트 뷔페 이용권, 3등 20명에게는 쁘띠첼 프레시젤리 세트를 증정한다.
유정민 CJ제일제당 쁘띠첼 브랜드매니저는 "쁘띠첼이 타겟으로 삼고 있는 2030 세대 여성은 단순한 방식의 이벤트보다는 여성의 감성과 심리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캠페인에 더 흥미를 느낀다"며 "앞으로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뿐 아니라 오프라인을 통해서도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감성을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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