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가수 솔비 무보정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솔비는 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내가 참 재밌게 봤던 책. 늘 항상 실패했다고 포기하지 말고, 사랑에 상처받았었다고 두려워하지 말라는 긍정이 듬뿍 담긴 이 책. 오랜만에 여행 중에 또 봤더니 가슴에 와 닿는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솔비는 스튜디오에서 몸매를 드러낸 흰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옆트임으로 된 밀착 원피스로 드러난 각선미와 볼륨 있는 완벽한 몸매가 돋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보정이라고 하기에는 완벽한 몸매", "다이어트를 한 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솔비는 지난해 11월 강원도 동해시, 철원군, 평창군에서 진행되는 KBS 'DNA 코리아'라는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강원도 소외마을을 찾아 상징적인 조형물 등을 만드는 일에 참여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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