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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부산은행은 8일 새해 첫 점포로 울산지역 온산공단지점을 개점했다.
이번 개점은 온산공단 내 277개의 입주기업과 인근에 소재하는 400여개의 기업체 및 지역민에게 맞춤형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성세환 부산은행장은 개점식 축사를 통해 "이곳 온산공단은 울산의 주요 전략 사업체가 포진해 울산 총생산액의 27%를 차지할 정도로 울산지역 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며 "온산공단지점 개점을 통해 울산지역에 더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노미란 기자 asia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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