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성도이엔지가 중국 신도시 분양사업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세다.
8일 오전9시39분 현재 성도이엔지는 전일대비 145원(3.49%) 오른 4300원을 기록 중이다.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은 전날 중국주택도농건설부 장관과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분야에서의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는 이에 따라 2020년까지 40조 위안, 우리 돈으로 7200조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도시 건설 등 도시 개발 사업에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도이엔지는 중국에서 신도시 개발사업을 하고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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