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대유에이텍이 200억원 규모 공급계약 해지 소식에 약세다.
8일 오전 9시28분 현재 대유에이텍은 전일대비 2.27% 하락한 1505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495원(-2.92%)까지 떨어졌다.
대유에이텍은 전일 씨티엔티와 체결했던 200억원 규모의 상품공급 계약이 상대방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으로 지난해 2월8일 해지됐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한국거래소는 공급계약 해지 사실을 지연해 공시한 것에 대해 5점의 벌점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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