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힘내요, 미스터김'이 더욱 힘을 내는 모양새다.
8일 시청률조사최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힘내요, 미스터김'(극본 조정주, 연출 홍석구 김종연)은 전국 시청률 27.7%를 기록했다. 이는 방송분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현재 '힘내요, 미스터김'은 30%의 시청률 대에 진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황. 이날 '힘내요, 미스터김'에서는 건욱(양진우 분)의 진심을 깨닫고 결혼을 결심하는 우경(왕지혜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관심을 모았다.
한편 같은날 MBC '오자룡이 간다'와 SBS '가족의 탄생'은 각각 10.7%와 10.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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