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삼성전자, 실적발표 앞두고 조정..152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8초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삼성전자가 3거래일째 조정을 받으며 152만원 선에 머물렀다.


7일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5000원(0.33%) 내린 152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외국계는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CS 등을 통해 총 4만2686주 가량 차익실현 물량을 내놨다. 기관은 4거래일 만에 매수 우위를 보였으나 2641주 가량으로 미미한 수준에 그쳤다.


시장 전문가들은 삼성전자가 오는 8일 지난해 4·4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사상 최고가 기록을 연일 경신하며 기대감을 선반영한데 따른 차익매물을 출회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4분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컨센서스(추정치)는 8조5000억원 전후로,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가 이같은 추정치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유리 기자 yr6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