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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그룹 엠블랙 멤버 미르가 놀라운 격파 실력을 선보였다.
5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태권도 시범단 'K-타이거즈'와 '아이돌 스타킹'의 격파 대결이 벌어졌다.
두 팀의 대결은 막상막하의 승부였다. 먼저 지오는 K-타이거즈와 송판 50장 격파하기 대결에서 패배를 했으나 승호가 K-타이거즈 대표를 이겨 1대1의 상황을 만들었다.
그러나 이어 출전한 천둥이 K-타이거즈에 패배한 가운데 미르가 간신히 승리를 거둬 2대2 무승부로 만들었다.
이에 승부를 가르기 위한 마지막 격파가 진행됐고 주자로 나선 미르는 송판 17개를 격파해 K-타이거즈를 한 장 차이로 이겨 역전승을 거뒀다. 이에 미르는 격파왕에 등극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격파왕 미르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미르 운동신경이 좋은 듯", "격파왕으로 인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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