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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 대비 최대 300만원 연비 절감" 르노삼성 SM3·S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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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연비 기준 뉴SM5플래티넘 12.6km/L, 뉴SM3 15.0km/L...동급 최고

"경쟁사 대비 최대 300만원 연비 절감" 르노삼성 SM3·SM5 뉴SM5플래티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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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르노삼성자동차의 뉴SM5플래티넘과 뉴SM3가 올해부터 의무적으로 반영하게 된 신연비 인증에서 국내 완성차 동급모델 중 최고 연비효율을 인증받았다.

연간을 기준으로 한 연료비 절감폭은 경쟁사 대비 20만~40만원으로, 통상 준중형·중형차급의 보유기간이 평균 7년 가량임을 감안할 때 전체 보유기간 내 절감폭은 100만~3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4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신연비 기준 뉴SM5플래티넘과 뉴SM3의 연비는 각각 12.6km/L, 15.0km/L를 기록했다.

"경쟁사 대비 최대 300만원 연비 절감" 르노삼성 SM3·SM5 [출처] 가솔린 평균 oil price: 1928. 75원 (한국 석유공사 홈페이지, 2013년 1월 3일 기준) 연간 평균 주행거리 및 보유기간: 르노삼성 자체 조사기준

먼저 뉴SM5플래티넘은 신연비 기준 2000cc 급 중형차 중 최고 연비효율인 12.6Km/L(CVT, 자동변속기 기준)의 연비를 인증 받았다. 이는 가솔린 1위, ISG 미장착시 LPG 1위 수준이다.


이는 동급 경쟁모델인 현대차 쏘나타와 기아차 K5, 한국GM의 말리부의 신연비를 앞서는 수치다. 르노삼성이 자체적으로 조사한 중형차급 연간 평균 주행거리(1만7377km)와 보유기간(7.32년) 등을 대입했을 때 지난 3일 가솔린 평균가격(1928.75원)을 기준으로 연간 주유금액은 20만원, 보유기간 내 금액은 110만~160만원 이상의 격차를 나타낸다.


뉴SM3의 연비효율 또한 신연비 기준 12~14km/L대인 현대차 아반떼, 기아차 K3 등을 훌쩍 앞섰다. 동일 세그먼트에서 가장 높은 연비효율을 달성하며, 동급 경쟁모델 대비 연비절감폭이 SM5를 훨 앞섰다. 준중형급 연간 평균주행거리를 1만5600km, 평균 보유기간을 7.11년으로 계산했을 때, 연간 연비격차는 최대 40만원, 보유기간 내 격차는 최대 300만원에 육박했다.


르노삼성 측은 이번 신연비 인증에서 동급 최고수준을 달성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으로 변속기(CVT)를 꼽았다. 뉴SM5플래티넘, 뉴 SM3 모두 CVT 미션을 장착함으로써 부드럽고 편안한 실키 드라이빙을 실현하고, 저마찰 설계와 폭넓은 기어비를 통해 발진 성능 및 연비를 대폭 개선 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뉴SM3의 경우 기존 SM3에 적용된 CVT와 달리, X-CVT(무단 변속시스템과 2단 유성기어 구조)를 장착해 출발과 가속 시 응답성을 1단 유성기어를 통해 더 빠르게 향상 시켰고, 2단 유성기어를 통해 고속 영역에서는 부드러움과 연비 향상을 꾀할 수 있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은 “고유가와 경제불황의 시장환경 속에서 프리미엄은 물론 경제성 모두를 선호하는 고객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진화된 제품을 선보여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고객들에게 신뢰 받는 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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