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대한해운이 5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오전 9시15분 현재 대한해운은 전날보다 1030원(14.37%) 오른 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매수상위 증권사에 올랐다.
대한해운은 지난 27일 이후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한해운은 국내 2위의 해운사로 인수합병을 추진중이다. 최근 SK해운과 CJ GLS 등이 인수전에 참여하면서 매각 기대감이 주가를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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