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대한해운이 매각 기대감에 사흘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2일 오전 9시2분 현재 대한해운은 전거래일 대비 810원(14.92%) 오른 6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2위 벌크선 전문 해운사인 대한해운은 SK해운과 CJ GLS, 동아탱커, 사모펀드(PEF)인 한앤컴퍼니, 선박금융회사인 제니스파트너스 등 5곳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상태다.
오현길 기자 ohk041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