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승기 기자]
민주통합당 광주광역시당이 광주의 중심지역인 상무지구에 새 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새롭게 이전한 광주시당 사무실은 서구 치평동 구영 오피스텔 3층으로, 광주시청과 광주시 선관위 등 주요 기관들이 밀집해 있다.
광주의 대표 도심인 상무지구에 민주당 광주시당이 입주함에 따라 향후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업무협조와 함께 당원들의 접근성도 높을 것으로 광주시당은 분석했다.
한편 광주시당은 지난 18대 대선 기간 동안 서구 쌍촌동 송원홈센터 3층에 광주시 선대위를 겸한 시당 사무실을 운영해 왔다.
장승기 기자 issue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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