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토요타가 2012년 글로벌 판매 1위 및 뉴 캠리 런칭 1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2일 한국토요타에 따르면 뉴 캠리(하이브리드 포함)와 ‘프리우스’ 의 2012년형 구매 고객에게는 도요타 파이낸셜 서비스의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혹은 현금 구매시 20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 고급 미니밴 시장을 개척한 시에나는 도요타파이낸셜서비스의 저리(3.75%) 운용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거나 현금 구매시에는 100만원의 주유권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벤자는 36개월 저리(4.9%)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 가능하며, 현금 구매시에는 100만의 주유권 혜택을 제공한다. 도요타·렉서스 오너의 직계가족이 구매할 경우 전 차종을 대상으로 50만원 주유권이 제공된다.
한편 도요타 브랜드는 이날 개별소비세 인하혜택이 지난해 연말로 종료됨에 따라 새롭게 수정된 가격을 발표했다. 토요타 브랜드 관계자는 “개별소비세 환원, 한미 FTA에 따라 2000cc초과되는 차량에 대한 1%의 추가적인 개별소비세 인하 등을 균형 있게 반영했다”고 말했다.
토요타 브랜드의 2013년 새해 첫 프로모션과 관련,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전국 15개 토요타 전시장과 토요타 홈페이지(www.toyota.co.kr) 및 페이스북(www.facebook.com/toyotakorea/ ) 등 온오프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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