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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강호동, 워쇼스키 남매와 언어의 장벽 뛰어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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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강호동, 워쇼스키 남매와 언어의 장벽 뛰어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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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워쇼스키 남매가 출연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 도사)가 오늘(3일) 공개된다.


3일 11시 15분 방송예정인 ‘무릎팍 도사’에는 영화 ‘매트릭스’의 워쇼스키 남매가 출연해 베일에 가려져 있던 사생활과 라나 워쇼스키 감독이 어렵게 고백한 성전환 사연을 최초로 공개한다.

관계자는 “‘무릎팍 도사’에 해외스타가 출연한 것은 처음으로 제작진과 MC들에게 새로운 시도이자 큰 모험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워쇼스키 남매 역시 생애 최초로 토크쇼에 출연했다는 점에서 언어와 문화가 다른 이들이 방송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초미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MC인 강호동과 워쇼스키 남매는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공감으로 녹화가 끝난 뒤에도 헤어짐을 아쉬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년특집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는 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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